75년만에 일요일에도 리커스토어에서 주류 판매

콜로라도 주민들은75년 만에 처음으로 일요일에 리커스토어에서 술을 살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법이 효력을 발휘한후 지난 한달간 Bonnie Brae Wine and Liquor Store는 일요일에도 붐비는 손님들로 활기를 띄었다.

“새로운 법으로 술 구매가 매우 편리해 질 것 같아요,” 라며 손님 Amy Metz씨는 9NEWS의 주말 뉴스에 의견을 밝혔다.  “저는 보통 파티가 있을 때 12병짜리 맥주를 사거나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식료품 가게에서 3.2도 맥주를 사야만 했지요,”라며 손님인 Joe Gordon씨는 말했다.

리틀턴에 위치한 Tipsy’s라는 리커스토어는 매주 일요일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 영업을 할 계획이다.  Tipsy’s의 종업원 Jonathan Weeks씨는 일요일에 가게를 열어서 얻는 수익으로 월급과 공과금을 낼 수 있다면, 가게 수익에 큰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지금은 아직 시기 상조이긴 해요.  일요일에 밤 늦게까지 가게를 여는 것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한번 지켜볼 예정이에요,” 라며 Weeks씨는 말했다.

일부 리커 스토어들은 일요일에 술을 팔지 않는 것에 투표를 하였었다.  사람들에게 별로 인기가 없는 3.2 도 술만 판매할 수 있는 식료품과 편의점들은 리커스토어들이 일요일에 술을 판매하게 됨에 따라 자신들은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손님들에게 있어서는, 이 법안이 한걸음 전진이며 동시에 큰 퇴보,” 라며 식료품점과 편의점 협회 대변인 Sean Duff가 4월에 있었던 9NEWS와의 인터뷰에서 그의 견해를 밝혔다.

리커스토어 주인들은 차라리 일요일에 문을 닫는 것이 나을 것이라며 75년 이상 지속된 일요일 술 판매 금지법을 폐지하려는 과거의 시도에 저항하였었다.  반면에 올해에는 리커 스토어 주인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철회하였고, 대신 그들에게 더 불리할 수 있는 다른 안건을 무효화 시키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그 안건은 식료품점으로 하여금 높은 알코올 도수의 맥주와 와인을 판매하는 것을 허락하는 것이었다. 

상원의원 Jennifer Veiga (D-District 31)은 지난 4월에 주지사 Ritter가 서명한 이 법안을 적극 지지하였다.  “일요일은 일주일에 두번째로 가장 바쁜 날이기 때문에 손님들은 이러한 종류의 변화를 요구하였고 콜로라도 가 이번에 중대한 결정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Veiga는 말했다.

Bonnie Wine and Liquor Store 주인인 Conrad Ziegler는 사람들이 실제로 일요일에 리커스토어가 문을 여는 것을 요구하였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였다.
“갑자기 모든 사람들이 일요일 술 판매를 원하였다고 말하고 있는데, 분명히 모든 사람이 이것을 요구한적은 없었습니다,” 라고 Ziegler씨는 말하였다.

이번 법안의 통과를 위해 로비 활동을 벌인Distilled Spirits Counci에 의하면, 이번 법안 통과로 콜로라도 주는 미 전국에서 35번째로 소매점에서 일요일에 술을 판매하는 주가 되었고, 2002년 이후에 통과시킨 12번째 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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