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높게 써놓고 왕창 세일?…'할인폭 속임수'

연말 쇼핑 시즌이 다가오며 세일폭에 관심이 많이 간다.
 
60%의 할인세일 사인은 모든이의 눈길을 끌만하다.
 
그러나 할인폭에만 관심을 두고 너무 서둘러 샤핑에 나서지 않는 것이 좋을때가 있다. 실제로 어떤 경우는 할인폭이 표시된 것처럼 그렇게 좋은 딜이 아닐 수 있다.
 
그리고 현명한 소비자라면 소매업체들이 제시하는 세일이나 할인폭이 소비자들을 현혹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다음은 샵스마트지가 3개 대형 유통업체의 세일광고를 분석한 것이다.
 
언뜻 세일 광고만 보면 매우 좋은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할인폭이 실제로는 그렇게 크지 않거나 전혀 할인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부 제품의 경우 유통업체가 제시하는 일반가격과 기업들이 제시하는 권장소비자가격에서 큰 차이가 남을 알 수 있다.
 
한 예로 K유통업체의 경우 12개의 칼 세트의 정가를 219달러로 표시하고 여기서 55% 할인한 98.99달러를 판매가로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제조업체에 전화를 걸어 권장소비자가를 확인하면 129.99달러인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이럴 경우 할인폭은 55%가 아닌 24%에 불과하다.
 
콜로라도대학의 도날드 라첸스틴 경제학 교수는 "제시된 소매가격은 단지 제시된 것일 뿐"이라고 지적하고 그래서 유통업체들은 기업이 제시하는 권장소비자가격보다 높게 정가를 책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문제는 이들 유통업체들이 세일을 너무 자주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세일가격이 바로 정가가 되어버리는 셈이다. 소비자들을 현혹시키는 것이다.
 
이같은 유통업체들의 거짓 세일을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온라인 등을 통해 구입하고자 하는 제품의 가격을 확인해보는 것이다.



http://www.kncolorado.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262

TRACKBACK :: http://blog.kncolorado.com/trackback/212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 489 

카운터

Total : 89383 / Today : 77 / Yesterday : 124
get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