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 딸 넣어 살해 비정 母 무기징역

미 오하이오 지방법원 배심원은 지난 3일 딸을 전자레인지에 돌려 살해한 비정한 어머니 차이나 아놀드(28)에게 유죄를 평결했다.

배심원은 이날 판사에게 피고인에 대한 사형 또는 무기징역을 권유하는 문제를 놓고 의견이 엇갈렸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아놀드는 몽고메리카운티 메리 와이즈맨 판사의 판결에 따라 징역 25년이나 무기징역에 처해진다.

아놀드의 변호사는 그가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우발적으로 범죄를 일으킨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검사는 아놀드가 흉악한 범죄자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아놀드는 지난 2005년 딸인 페리스 텔리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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