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죽인 ‘야생마’ 16년 만에 완성

미국 서남부 대평원을 달리던 야생마 머스탱 조각작품이 콜로라도주 덴버 국제공항 인근에 설치되고 있다.
 
광섬유로 만들어진 10m 높이의 이 작품은 16년 만에 완성됐다.
 
1992년 미 조각가 루이스 히메네스에게 맡겨졌으나 구조변경 등으로 제작기간이 길어졌다.
 
히메네스는 2006년 6월 뉴멕시코주 혼도에 있는 자신의 작업실에서 크레인으로 옮기던 도중 떨어진 조각품 일부에 맞아 숨졌다.
 
이후 히메네스 가족의 지휘 아래 작업이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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