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홀인원을 세 번째 기록하네요!”

Ute Creek 골프코스에서 홀인원 기록한 하영철씨.

지난달 25일 오후 1시30분경 롱먼트에 위치한 Ute Creek 골프코스 6번홀 163yds 파3홀에서 하영철씨가 세 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매주 목요일 골프모임을 갖고 있는 콜로라도 한인골프협회(회장 김병오) 소속인 하씨는 “평소 아이언 샷에 자신이 있었는데, 이 날도 비 거리에 맞춰 7번 아이언을 잡고 가볍게 스윙을 했는데, 홀 컵으로 굴러 들어가는 홀인원이 됐다”며 활짝 웃었다.

콜로라도 시니어 골퍼들 가운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하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백상배에서 시니어 챔피언을 차지한 실력파 골퍼다. 골프를 시작한 이후 이글을 61번이나 기록하기도 한 하씨는 골프 매니아들이 평생 한번도 기록하기 힘들다는 홀인원을 벌써 세 번째 기록을 했는데, “앞으로 몇 번이나 홀인원을 기록할 지 모르겠다” 며 함께 라운딩을 한 콜로라도 골프협회 회원들과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으로 발길을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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